돈가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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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돈가스 사장님·백종원 공통 비법, 그냥 되는 성공은 없다옛글들/명랑TV 2019. 7. 19. 10:46
‘골목식당’, 쉬운 성공은 없다는 백종원과 포방터 돈가스 사장 “내 몸이 피곤해야지 내 몸이 고단해야지 내 손님 입이 즐거워져요. 내가 편하면 손님 입이 불쾌해지죠. 손님들이 처음 이 집에 들어와 가지고 음식을 입에 딱 넣었을 때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딱 먹고 퍽퍽하다 이런 느낌을 받게 되면 초반에는 방송 때문에 사람이 막 와서 장사가 되겠죠. 근데 나중엔 점점점 손님이 줄을 거에요. 아마. 제가 볼 때 지금 이거는 아닌 거 같아요. 진짜.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솔직히 기술도 아니에요. 몸이 피곤하면 되요. 고단하면.” SBS 원주 미로예술시장편에 출연한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사장은 그렇게 말했다. 휴가지만 에비돈집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원주까지 부부가 함께 찾아온 터였다. 점심 장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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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 먹는 건...”... ‘골목식당’ 잘 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다옛글들/명랑TV 2019. 7. 5. 09:37
'골목' 포방터 돈가스집의 소신, 이거야말로 최고의 솔루션 “내가 못먹는 건 손님들한테도 드릴 수가 없어요. 이거 맛있는 부위인데 버려야 되요. 제 기준에서는 저는 못먹겠어요. 그래서 손님한테 주기가 미안해요. 그래서 다 벗겨내요.” SBS 에 오랜만에 등장한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사장님은 한 수 배우러 온 원주 미로예술시장 에비돈집 사장님들에게 그렇게 말했다. 돈가스집 사장님이 그렇게 말하며 ‘못 먹는 부위(?)’를 잘라내고 남은 등심은 아주 작아져 있었다. 그걸 본 에비돈집 사장이 “로스(손실)가 많다”고 하자, 그래도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돈가스집 사장님은 말했다. 방송이 나간 지 꽤 됐지만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은 여전했다. 사장님의 소신이 여전했고, 맛이 여전했으며, 당연히 그 새벽부터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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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냉면집 같아야 백종원도 시청자도 솔루션이 즐겁다옛글들/명랑TV 2019. 1. 11. 10:25
‘골목식당’, 냉면집처럼 도와주고픈 식당을 도와줘야43년 동안 냉면 외길을 걸어왔단다. 하루에 꼭 한 번씩 자신이 직접 만든 냉면을 먹고, 그럼에도 그게 물리지 않는 맛이라는 자부심까지 있는 냉면 장인. 하지만 겨울이면 메뉴의 특성상 손님이 뚝 끊겨 갈비탕을 대체메뉴로 내놓고 냉면을 겨울에도 해야 하나를 두고 고민에 빠진 그 집에 백종원은 ‘온면’이라는 솔루션을 내놓았다. 갈비탕처럼 손이 많이 가지 않고, 냉면을 위해 만들어놓은 깊은 맛의 육수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온면. SBS 에서 솔루션 주는 일이 백종원도 시청자도 즐거워지는 순간이다. 백종원이 온면을 솔루션으로 내놓자, 이 냉면 장인은 별로 어렵지도 않게 뚝딱뚝딱 밀가루 반죽에 면을 뽑아 육수를 부어 온면을 내놓는다. 그리고 먹어 본 맛은 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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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백종원이 살린 포방터시장, 이젠 '가로채널'을 살리네옛글들/명랑TV 2018. 12. 29. 11:03
‘가로채널’ 양세형, 포방터시장 새벽 5시부터 성지순례잘 살려낸 골목상권, 열 효자 부럽지 않다? SBS 이 살려낸 홍은동 포방터시장이 이젠 같은 방송사 을 살렸다. 새벽 5시부터 포방터시장의 명물이 된 돈가스집을 찾아온 양세형의 이야기를 내보내면서 시청률도 수직상승했기 때문이다. 지난 주 돈가스집을 찾았으나 이미 대기표가 소진되어 돈가스를 먹지 못했던 이야기와 백종원의 부탁으로 홍탁집 아들을 찾아간 이야기가 방영되며 3.5%의 시청률을 냈던 은 이번 주 돈가스집에서부터 홍탁집까지 하루종일 ‘성지순례(?)’를 한 양세형의 이야기로 4.7%의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역시 화제의 중심에는 돈가스집과 홍탁집이 있었다. 실제로 새벽에 나와 줄을 서는 손님들이 있을까 싶었지만 새벽 5시에 나온 양세형은 자신보다 ..